ICON 임신성당뇨란
제목 혈당측정 오차 바로알기~!!
등록일 2016-03-07 조회수 1905

8e07025a2941cfc18e4a65acf0a0f1c7_1457314 자가혈당측정의 오차 정도 및 오차원인

 

임당맘들은 혈당측정값이 목표보다 1 mg/dL만 넘어가도 우울해가고, 또 1 mg/dL가 낮으면 안심하는 등 혈당측정값 1 mg/dL에 일희일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차이는 일반적인 자가혈당측정의 오차율을 고려하면 거의 의미가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자가혈당측정의 오차 정도 및 오차 원인 그리고 이러한 오차를 고려하여 어떻게 혈당을 관리할지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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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사마다 차이가 있지만, 일반적으로 자가혈당측정기의 오차는 약 ±15%~20% 이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는 자가혈당측정기에 대한 국제허가기준(ISO기준)이 최근에 ±20% 이내에서 ±15% 이내로 강화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즉, 현재는 기술력이 있는 회사는 강화된 기준인 ±15% 정확도의 제품을 판매하고 있는 반면, 기술력이 떨어지는 일부 회사는 여전히 ±20% 정확도의 제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기술력 있는 회사의 제품을 숙련된 개인사용자가 정상적인 방법으로 사용하는 경우, 측정편차는 10% 이내 입니다. 하지만 실제 사용자가 제품을 사용할 때는 측정값의 편차가 예상보다 더 큰 것 같은 경험을 할 것입니다. 이는 자가혈당측정의 정확도가 제품 자체의 성능뿐만 아니라 사용자의 숙련도나 측정 환경 등 다양한 외부요인에 의해 영향을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더욱이 임신성 당뇨의 경우, 혈액조성이 일반인과 다소 차이가 있고 혈당 변화가 심한 식후 1시간 관리를 하는 등 일반 당뇨에 비하여 측정 편차가 커질 수 있는 요인들이 많습니다.

 

따라서 혈당측정기의 사용법과 측정 시 오차 원인을 잘 숙지하여 측정오차를 줄이는 것이 중요할 뿐 아니라, 자가혈당측정의 오차를 인정하고 올바르게 혈당을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을 익히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그럼, 임신성 당뇨에서 자가혈당측정 시 일반적인 오차원인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물론 수 많은 원인이 있겠지만, 여기서는 일반적인 몇 가지 오차 원인을 임산부 특성에 의한 원인, 사용미숙에 의한 원인, 그리고 제품변질에 의한 원인의 3부류로 나누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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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e07025a2941cfc18e4a65acf0a0f1c7_1457316임산부 특성에 의한 오차원인

- 임신성 빈혈: 개인에 따라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일반적으로 임신 후기가 되면 임산부의 혈액은 빈혈환자에 가까울 정도로 묽어집니다. 이러한 혈액조성의 차이는 현재 시판되는 많은 혈당측정기에서 플러스 오차의 원인이 됩니다. 일부 제품의 경우 이러한 혈액조성의 차이에 의한 영향을 최소화한 제품들이 있으니 혈당측정기 선택 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식후 1시간 혈당관리: 일반당뇨의 경우 식후 2시간 혈당관리를 함에 비하여 임신성 당뇨는 식후 1시간 혈당을 관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 시간은 상대적으로 혈당이 급격하게 변하는 시기이므로 반복 측정 시 측정값 차이가 큰 것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소화과정에 따른 자연스러운 현상이므로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정해진 시간에 혈당관리를 하시기 바랍니다. 단, 식전 혈당도 편차가 크다면(15% 이상) 제품의 성능에 문제가 있는 것일 수 있으니 제조사에 상의하시기 바랍니다.

 

- 고농도의 비타민 C: 임산부의 경우 건강관리를 위하여 비타민을 많이 복용하는데, 혈중 비타민 C는 거의 모든 혈당기에서 플러스 오차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정상적인 제품의 경우 이로 인한 오차가 아주 큰 것은 아니니 너무 걱정하거나 비타민 복용을 끊을 필요는 없습니다.

 

8e07025a2941cfc18e4a65acf0a0f1c7_1457316사용미숙에 의한 오차원인

 

채혈부위의 오: 손에 사탕이나 설탕 등이 묻거나, 채혈을 위해 손을 씻은 후 물이나 알코올을 완전히 말리지 않은 경우 


체액의 혼입: 채혈 시 피가 너무 작게 나와 피를 무리하게 짜내는 경우 세포간액이라는 진물 같은 체액이 혈액과 함께 나올 수 있습니다. 이러한 체액의 혼입은 혈당측정 시 오차의 원인이 됩니다.  


혈액 양이 부족하거나 기포의 혼입: 사용이 미숙한 경우 혈당시험지에 혈액 주입 시 손을 떨어 미세한 공기방울이 함께 주입되거나 혈액양이 부족하게 주입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부족하게 주입된 혈액양은 측정 시 에러를 발생시키거나 마이너스 오차의 원인이 됩니다. 


- 주변 온도가 급격히 변한 경우: 여름과 겨울 실외에 있던 혈당측정기를 실내로 이동하는 등 측정기 주변의 온도가 급격히 변한 경우 약 30분 정도 혈당측정기를 안정화한 후 측정합니다. 


정맥혈의 사용: 혈당측정기는 정맥혈 사용이 가능한 제품도 있고 모세혈만 사용 가능한 제품도 있습니다. 간혹 병원에서 다른 검사를 위해 정맥혈을 채혈한 후 모세혈만 사용 가능한 혈당기로 혈당을 측정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병원에서 발생하는 가장 흔한 오차원인 중 하나입니다. 

 

 

8e07025a2941cfc18e4a65acf0a0f1c7_1457316제품변질에 의한 오차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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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험시의 변질: 여름철 혈당시험지를 뜨거운 자동차 안에 보관하는 등 적절한 보관조건을 지키지 않거나 유효기간이 지난 제품은 제품성능에 변질이 있을 수 있습니다. 또 시험지가 들어있는 통에 알코올 등 이물질이 들어가 제품성능이 변질 될 수 있습니다.


- 시험지 포트에 혈액의 유입: 혈당측정기에 시험지를 꽂는 시험지 포트에 혈액 등 이물질이 유입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 시험지와 연결에 문제가 생겨 측정오차를 발생시킬 수 있습니다.


- 제품의 파손: 혈당측정기를 떨어뜨리거나 시험지를 무리하게 휘는 경우 제품이 파손될 수 있습니다. 이처럼 파손된 제품은 제대로 된 성능을 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여기 언급된 오차원인 외에도 수많은 오차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제품의 정확한 사용법을 익히는 것은 물론, 저혈당 증상이 없는데 계속해서 저혈당으로 측정된다든지 반대로 고혈당 같지 않은데 측정값이 계속 높게 나오는 등 제품의 성능이 의심스럽다면 제조사에 연락하여 성능에 대한 검증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e327ce645f76e1f24127ed9118bc822a_1459241법적 한계에 대한 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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